현금 잔액에서 - 가 나와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는듯하네요.
이런 경우가 생기는 주된 이유는 현금과 통장의 최초 잔액 설정을
안하셨기 때문이에요.
우선 예를 들께요.
유리트 가계부를 설치해서 처음 실행했어요.
우선.. 통장을 먼저 하나 등록했어요.
우리은행 예금 통장 잔액 500,000 원으로 등록했어요.
자..그리고 지출에서 책값으로 현금 20,000 원을 입력해요.
이런 경우 현황판에는 현금 -20,000 원, 예금 잔액 500,000 원이 나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요 ?
그 이유는 유리트에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있다고 알려주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유리트로서는 지금 사용자는 현금은 하나도 없고, 예금 통장에 500,000 원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사용자는 갑자기 현금으로 20,000 원을 구입했다고하니
-20,000 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에 '현금 최초 설정' 글을 참고하셔서 꼭 유리트를 최초 실행하실때는 현재 현금 보유액을 적어주셔야합니다.
또 다른 예를 들겟습니다.
가계부를 처음 실행했습니다.
통장을 등록하면서 현재 잔액이 500,000 원이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현금 설정을 안해서 0 원인 상태고요.
그리고 가계부 입력의 은행 입출금에서 좀전에 은행에 100,000 원 입금한게
생각나서 '은행 입출금' 에서 해당 통장에 100,000 원 입금을 입력했어요.
이런 경우는 현금 -100,000 원이 됩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유리트로서는 이 사람은 통장에 500,000 있고, 현금은 없다고 되어있는데
갑자기 은행에 100,000 원을 입금한다고 했어요.
유리트로서는 현금이 없는데 은행에 100,000 원 입금했다고 자료가 저장되니
은행 잔액은 100,000 을 더해서 600,000 이 되지만
현금은 0 원에서 -100,000 원이 됩니다.
위의 예에서도 알수 있듯이 처음에 가계부를 실행하실때는
통장과 현금의 현재 잔액 설정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자산을 계산해서 현황을 보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