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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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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개미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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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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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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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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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리트를 접할 때는 남편의 사업이 쇠퇴의 길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도를 접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트를 친구삼아 꾸준히 마이너스 살림에도 쓰고 또 쓰고....
엄청난 부채에도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채의 금액이 156.000.000월을 훌쩍 넘겼지요
2014년 12월의 총 부채금액이159.453.580원 이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12월 4일 현재 부채금액이 91.902.160원으로 집계가 되는군요
2017년 1월은 8천만원대의 금액으로 새해를 맞이 할 수가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가계부를 적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던 남편도 이제
같이 보고 매일 더 열심히 사는 것을 봅니다.
이제 2년 후쯤에는 부채를 갚는 속도로 적금을 들 수가 있겠지요
50넘어 맞은 삶의 폭풍에서 동아줄처럼 붇잡고 일어 설 수 있었던 유리트와 사용하다
막힐 때마다 귀찮게 전화해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상담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도에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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