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저의 자식 교육을 말하렵니다 전 교육에 관해선는 강압이 아닌 본인의 의사를 먼저 생각합니다 본이이 싫은 것을 부모의 욕심으로는 절대로 성공할수 없으니까요 울 아들이 먼저 넓은 세게료 나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여기(한국)서는 남들 다 하니 내가 않하면 뒤쳐질것 같고 모든것을 억지로 햇지요 그것역시 본인이 원해서. 많은 고민을 햇습니다 유학은 남들얘기라고만 생각햇기에.. 결정못한 나에게 아들이 기회를 달라고요 1달이라도 다녀오겟다고 사춘기인 아이의 의사를 거절할수 없엇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의 아들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기에겐 즐거움이 두가지 있다고.. 첫번째는 학교가는 즐거움이 제일 크고 다음은 공부하는 즐거움이라고요 여기(한국)서는 공부에 대한 흥미를 못 느꼇다고 해던 그아이 평균 80만 웃돌던아이가 그곳(캐나다)서는 올A만 받는다고 낙천적인 성격탓에 주위의 시선 , 말하더군요 자기의 생과 자아를 위해서 모든 생활이 새롭고 즐겁다고 14살인 아이가 난 놀랏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갈길은 더욱 힘들고 고달프겟지요 전 말해요 힘들면 지금이라도 오라고 이곳(한국)도 만만치 안다고하면 왜 힘들다고 표현하냐구 자기는 즐깁답니다 이렇게 공부가 재미잇다는 것을 지금 알앗다고 남들 다 가는 사립학교 국제학교 모두 배제하고 전 작은 도시(천안수준)의 공립학교를 택햇지요 A B C배우자고 몇천만원 들여서 갈 이유는 없엇기에 물론 보살펴줄 작은엄마가 잇엇기에 가능햇겟지요 전 아들이 많이 성장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함을 아는 녀석에가 모라 말할수 없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런 자식을 볼때 나 개인의 노후를 생각할까요 전 부모의 노후를 걱정해주는 아들을 택하렵니다 아무쪼록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힘낼게요 08-11-04

이사랑	그래도힘내세요^^좀더절약하시구 하믄돼죠 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