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먹는것이 제일입니다. 서방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쌈~ 아끼는것은 좋은데 궁색하게는 살지 말자!네요. 휴~ 통신비와 외식비!!! 10-07-18

아끼시면서 잘 꾸려나가시는 편인듯합니다. ...... 객관적으로, 아끼실 수 있는 제 생각을 전해드리자면 ..... 선물 -- 선물은 무엇을 하셨는지 너무 많습니다 ~ ^^ 선물을 할 때는 적은 금액으로 의미있는 것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신문 -- 신문도 중독성이라 끊기 어렵지만, 좀 갑갑해도 끊으시고 인터넷으로 대체해보세요. 몇달 안보면 별 것 아닙니다. 핸드폰 -- 더 아끼시려면, 선불제 요금 사용하시고 매월 자동이체 해보세요. 그러면 아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단말기를 싸게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구요. 유치원 -- 맞벌이 아니시라면 한 군데만 보내셔도 되지 않을까요 ? 도 서 -- 공부하시나요 ? ... 그런 것이 아니시라면, 매월 나누어서 필요한 것만 예산대로 맞추려 노력하시고, 인터넷 서점이 조금 저렴한 것은 아시지요 ? 여행 -- 여행을 예산에 잡아 놓으셨네요 ? ... 여행도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비욜을 적게 들이는 방법을 찾아 가끔 다니신다면 ..... 미혼 때와 기혼 때는 다르다는 것,,,, 인정하시구요 ~ ㅋㅋㅋ 세탹비 -- 고급의류가 아니면 집에서 세탹하시고, 귀찮아도 집에서 다림질 하시고 .... 과일과 채소는 마트보다는 시장이 저렴합니다. 부식대 아끼시려면 채소와 과일은 꼭 재래시장에서 산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살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더라구요 .... 저도 매년 계획 세우지만 생각지 못한 소비를 하게 되고 ..... 실천하지 못해도 가계부 적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 짜증나셔도 가계부는 꼭 기록하시고 ..... 적금은 소득이 발생하는 날(월급날) 자동이체 시켜서 남은 돈으로 쪼개서 생활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월급날은 삼겹살 먹는 날로 ~ ㅎㅎㅎ 저 자신도 실천하지 못하면서, 주접 떨고 갑니다 ~ ^^ 행복하세요 ~ !! 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