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레임과 인내심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것 같네요
결혼 4년차이지만..도대체 돈도 모아지지 않구 늘 마이너스 인생이라
전반적으로 점검도 해볼겸 전자가게부를 찾다가 유리트를 어제 첨 접했네요
막상 첨 시작은 넘 복잡하게만 느껴지고 번거롭구 힘들어서 중간에
몇번이나 포기할뻔 했네요..새벽두시까지 씨름하며 어느정도 익히고
오늘에서야 다 입력하구 조금 익숙해지려 하네요..
해놓구나니 현금과 대출 적금 지출등 한눈에 들어오구 무심코
쓰게되는 씀씀이가 눈에 보이니 반성도 하게 될것 같네요..
당분간은 긴축재정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잘 될런지..모두들 알뜰하시고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부끄럽네요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한눈에 들어오는 가계부를 보니 역시나 마이너스라..
한숨이 저절로 나오기도 하지만..일단 시작했으니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마이너스 가계부에 함숨짓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다들 그렇게 비슷하게들 사는건가봐요~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만은 환하게~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