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사용후 바로 프리미엄에 등록했습니다..
사실 모네타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여~ 모네타의 미니가계부 정말 쉽잖아욤..^^
단한번도 궁금증없이 자유자재로 사용를 했었지요..그런데 무료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 이번 기회에 유리트로 바꿨답니다..
사실 모든것이 마찬가지겠지만 무엇인가에 익숙해지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투자와 정성(?)이 들어야겠지요.. 근데 쉬운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어렵더군요~ㅋㅋ
오히려 다이어리,이야기,고객센터,가이드는 한번 보면 이용할수 있다하지만,
가계부와 보고서 자산등록..은근히 어려워요~
가계부의 지출이야 하루하루 사용한 내역을 기입하는거니까 문제없는데요~
예산이며 자산이며..더 공부를 해야할듯 합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이눔의 신용카드를 없애고 싶다는 겁니다...
월수입 200을 받든다고 가정할때...
조금의 현금을 남기고 모두 은행에 입금한후 적금및 금융비용은 자동이체로 빠지게 놔두고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통장잔금에 한해서 살림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 이눔의 신용카드..미리 쓰고 담달에 계산해야 하고..가계부쓰기도 겁나게 복잡해지고 계산하기도 어렵고..그렇더라구요... 후불인생이 아닌 그 달에 맞는 현금박치기(?) 인생을 살고싶습니다...간절히...^^
그런데 고것이 맘처럼 쉽지 않다는겁니다..그렇지 않나요?
암튼, 이제 일주일정도 쓰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고객센터가 잘되어 있어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결되는것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매뉴얼이 나오믄 훨씬 공부하기 쉽겠지요? 그날을 하루빨리 기대해보며 오늘도 가계부를 하루종일 보고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