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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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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을향해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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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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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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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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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유리트가계부를 다운 받았어요.
오늘 가계부를 작성하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몇시간을 헤매다 이제 저장하는법을 알았어요.
결혼8년차인데 변변한 집한칸없이 뭐하나 이룬것
없는 주부랍니다.
그다지 사치스럽거나 돈을 헤푸게 쓰는 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를 않네요.
그동안 어떻게 어디다 썼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가계부를 써서 열심히 돈을
모아 조그만한 집한칸 마련하는게 저의 소망이랍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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