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 무수히 많은 가계부 프로그램중 유리트를 만나 가계부를 작성한지
어느듯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2008년 3월 경 대금을 지불하고 회원이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교사 나는 은행원...
집사람의 월급통장도 당연히 내가 관리하고 내 통장도 내가 전부 관리 하다보니
생각 같지 않게 많은 씀씀이로 집사람과의 다툼도 많았답니다.
두 사람의 월급을 다 모아 놓으면 상당히 많은 금액이고 특히 연말 정산서를
볼라치면 상상외로 많은 돈을 받은것 같은데
막상 생활 중에는 풍족한 삶을 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막연히 집사람은 은행원인 나를 의심 아닌 의심을 하게 되지요.
평소 과소비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서로 잘 알고 있지만 집사람이 의심을 할때는
억울한 심정을 말로 해서는 알수없어 정말 억울 하였지요.
이제는 유리트 가계부를 로딩시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서로 공유하면서 서로의 의심을
덜수 있었고 매사 생활에 계획을 세울수 있고 또 반성을 가지는 계기도 된것 같습니다.
어느듯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니 가계부 작성하는 것에 중독이 되었는지
하루도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 2년 계속하여 작성해 나간다면 내 생활의 또 다른 기록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 더 기능이 보완되어 일상생활에 누구나 반드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길 기원해
보며 주변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많은 마니아를 만들었답니다.
많은 유리트 회원님 모두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