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글쓴이
|
|
부자메이커 |
작성일
|
|
10-02-11 22:49
|
조회
|
|
4903
|
제가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동안 재무상담시 현명한 소비에 대해 이야기 할때 소개하곤 했는데,
좀더 많은 회원님들과 공유 해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절약을 했다는 것은 예산에 비해 적게 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에는 두가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아껴썼다는 위안.
둘째, 아껴서 남은 돈의 파생적 가치...
^^ 첫째는 위안삼았으니 됐고, 두번째가 재무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절약을 했으면 잉여재원, 흔한 말로 남는 돈이 생깁니다.
이럴때 정말 중요한 것은 남은 돈을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그냥, 지갑에 또는 주머니에 있다가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를 모르면 의미가 약해 집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추천해 봅니다.
예를 들어, 점심을 먹는 식대 값의 예산을 정합니다. 5천원이라고 하지요.
무조건 5천원은 집에서 해결하는 것을 제외하고 지출이라고 정합니다.
그런데 4천원짜리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유리트가계부에는 점심 5천원 지출처리 합니다.
그리고 고정지출통장에는 내가 쓰는 용돈체크카드에서 1천원을 이체합니다.
내용은 "점심값 세이브" ^^ 그런돈이 모이면 유리트에 고정적지출 보험료,관리비등의 부담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보입니다.
카드 포인트 역시 마찬가집니다.
어차피 2만원짜리 빵을 소비했으면 지출은 2만원, 10% 포인트 할인된 것은 고정지출통장으로 자산이동,,,
이런것을 하지 않으면 절약했다는 위안만 있고 실제 남은돈의 처리가 어려워집니다.
전체 소비하는 양을 금액적으로 정하세요.
그리고 절약해서 지출해도 가계부는 원가대로 지출시키시고 아낀돈은 바로
이체처리해서 자산이동 하세요.
그러면 지출의 절대적인 금액은 변동없이 자산은 불어납니다.
유리트 가계부가 잘 되어있어서 상세메모 하면 앞뒤가 다 맞습니다. ^^
위와 같이 안하면...
보통은 실제 절약을 했다 하더라도 자산이동이 안되고 추가적인 지출을 하게 됩니다.
세일하는 상품 있다고 사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껴서 남은 돈이 있으니까,,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삼겹살 배부르게 먹어서 더 이상 먹을 수 없지만, 밥 배는 따로 있다고 먹는^^
절약의 핵심은 항상 자산이익실현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설날연휴 기간동안 별 탈 없이 행복한 연휴 되세요...
주변분들에게 유리트 많이 홍보해주시고요,,,^^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201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가계재무연구소(www.KFFL.kr)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