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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결심 열심히 적금 모으자
글쓴이
  천천히끝까지
작성일
 
12-02-08 21:24
조회
 
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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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200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잘 활용을 못했다고 할 수 있죠

늘 쓰면서도 항상 적자였고,, 사실 얼마나 쓰는지 알 긴 알아도 줄여지지가 않았어요

통장잔액들은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남편통장 잔액은 항상 들 쑥 날 쑥 해서

지출있을 때 마다 적는게 다 였는데요

문득 오늘 적금을 알아보면서

내가 얼마를 적금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과연 2011년 각 분류항목별로 내가 쓴 돈을 봤어요.

그랬더니 어마어마 하네요..

일년동안 우리 집 총 지출이 5천만원이 넘었고요..

3인가족인데 사실 많이 쓰는 편인건 알았지만, 모아둔 돈도 없고

2년뒤에 다시 또 전세갈려면 목돈을 모으는것도 그렇지만 현재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요즘 2달동안 매달 카드 결제금 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아보니 정신차려야겠어서

이런 각오를 하게되었어요.

우선 맨날 적금 들돈이 없어서 적금 못들었다고 했는데..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어서 살펴본 결과입니다.

우선 줄일 수 있는 눈에 띄게 큰지출한 항목이고요..

1년동안 지출한 합계금액들이네요..

이것만 안했어도 제 수중에 1560만원이있었을 텐데..말이죠


-내물건을 안사면 420만원을 모을 수 있다.

-> 화장품은 저가화장품과샘플(4회*5=20만원), 옷은 지금 있는 옷으로 지내면

-> 그렇게 매달 33만원 적금을 들 수있다.

-주거비기타비용을 안사면 매년 600만원모을 수있다.

-> 가전제품, 인테리어 꾸미지 않으면 짐도 줄이고

-> 그렇게 매달 50만원 적금을 들 수있다.

-도서 책을 안사면 170만원을 모을 수 있다.

->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 그렇게 매달 14만원 적금을 들 수 있다.

-여행을 안가면 370만원을 모을 수 있다.

-> 한달에 1번정도 캠핑장을 이용하고(5*12=60만원) 장거리 여행을 안가면

-> 그렇게 매달 25만원을 모을 수 있다.


이렇게 꼭 지키려고 경험담에 올리면서 다짐을 합니다.

혼자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글까지 올렸는데 안지키면 안되겠지요.

내일은 국민은행이랑 우리은행쪽으로 복리적금을 알아보려고 갑니다.

변액유니버셜이 장기목적으로는 좋다고 하는데 아직 대출금이랑

현재 카드 사용하고 결제금이 많이 남아있어서 현재는 어려울거같아서 우선

일반 은행가서 적금 부터 들려고 하는데 잘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고 천천히 알아보려고요..

컴퓨터앞에 1시간이상이나 앉아서 이런저런 글 읽었더니 ㅋㅋ

눈아파요^^;;

그래도 정리가 조금 되어서 마음은 조금 가벼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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