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할때, 한달의 수익과 지출을 관리하는 경리는 꼭있습니다.
작은회사이면 사장님이 혼자서 하시는 경우도 있지요...
그리고 한달, 분기, 반기, 년 결산을 합니다.
그리고 또 다음해에 또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냥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그러나 다른 일이 생깁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장비가 감가상각이 되어 바꾸어야 됩니다. 그래서 목돈이 들어야 하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습니다. 단지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월 가져가는 수입에 만족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하려니 내부 인테리어도 바꿔야 되고 하면서 할 수 없이 대출을 받아서 진행합니다.
결국 매출은 그 전과 동일하게 유지를 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과 그에 따른 재원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매출은 그대로 현상유지를 했는데 추가적인 이자가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이익은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약간 소비를 줄이면 되겠지” 하고 위안을 하며, 점점 절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소비습관이 있어서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려고 한다는 마음이 있고, 조금씩 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 아니, 착각을 하며 열심히 삽니다. 그렇지만 아끼는 노력에 비해 2~3년 뒤에 사업장을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또 생겨서 결국에는 또 푼돈 아껴서 목돈 나가는 형국이 반복됩니다.
나중에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경영악화로 회사가 어려운 지경이 되면,,,,
사원은 말합니다. 사장님이 경영을 못해서 회사가 어렵게 되었다고,,,,
회사에는 경리만 있으면 안 됩니다. 결산에 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회계가 필요합니다.
가정 역시 가계부를 수입과 지출만을 정리하는 경리용으로 사용을 하면 안 됩니다.
생활회계로서 가정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의사결정 도구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요...생활회계사인 개인재무상담사의 도움을 구하세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회원님의 재무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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