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할돈도 없는데 이런 핑계로 살다보면 아이들은 커가고
나가는 학원비는 큰비중을 차지하고, 거기에 요즘은 식비뿐만아니라
생각없는 외식비에 돈이 쑥쑥 줄어드는데 정말 처참한가계부..쓰나마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공;; 잘안쓰게 되공;; 그러면 더욱 안좋아지공;; 계속 반복이었어요;;
진짜 저축할 돈은 한 푼도 남지 않고, 부채나마 없으면 이익을
본 기분까지 들고, 앞으로 소득을 늘리자는 생각뿐이었어요.
내 소득의 50%저축이 왜 이렇게 힘든것인지..그누가 이렇게 살수나 있을까?
그러다가 다시 저축하고 사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 또 반성하고, 매번 똑같네요;;
저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는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 (공자님말씀보다 진리아닌 진리)
남는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자!
앞으로 3개월씩 남아있는 카드 결제금은 제외하고라도 나의 재정을 오늘 당장
파악해보고 앞으로는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자고 다짐하고 갑니다~~
저와함께동참하실분ㅋㅋ(오늘은 하루종일 부채파악만으로도 바쁜하루가 그려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