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트를 이용한지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가계부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찾던중
유리트를 알았구 그때는 무료였거든요.
사용하니까 어느 회계프로그램 못지 않게 잘 되어있는거예요
처음에는 여러가지 좀 미비한 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어가는 걸 보면서 사용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습관적으로 가계부를 사용하게 되니
지출에 대한 반성이나 계획이나 내가 사용한 지출내역을 보고 싶을때
찾아서 볼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같더라구요.
어느 회사 프로그램 부럽지 않아요...
제가 하는일이 회계 경리 담당이라 그런가 유리트 사용이 어렵지 않구요.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 게정별로 조목조목 사용을 해서 한달결산해서
나의 지출을 반성하고 칭찬하는 습관도 생기구요.
다들 그렇게 사용하시고 계시겠죠...
그런데 한가지 꼭 컴퓨터를 켜야지만 입력을 할 수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끔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서 밀려서 쓸때는 생각이
안나서 지출내역을 못 찾고 잡손실 처리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작은 가계부를 마련해서 그때 그때 기록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계부 쓸때는 매일같이 안 들어가고 3-4일 지출이 없을때는
일주일 단위로 들어가 한꺼번에 입력하고 편하더라구요.
필요할때는 바로바로 손안에 가게부를 꺼내서 볼수있구요.
언제든지 들고 다니기 편하니까 동시에 이용하니까 나름 좋은것 같아요
다이어리 역할도 하거든요.
가계부 한번 밀리면 쓰기 싫잖아요 잔액 안 맞으면 짜증나고 지출내역 생각
안나면 스트레스 받으시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그럼 가계부 잘 활용하여 푼돈 모아 목돈 만드는 작은 부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