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은행 대출을 받았어요.
"대출이자" 아무래도 부담이 되어서 대출이자를 꼼꼼히 확인했죠.
이율 할인 조건등을.
대출시 직원이 이율할인조건을 꼼꼼히 챙겨주지 않더라구요. 바쁜 업무 관계로
그래서 할인조건이 될만한 것들을 일일이 챙겨서 물어본후 대략이율을 듣고 대출을 신청했는데. 막상 대출후 대출통장을 보니 생각했던 이율보다 높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후 다시 체크하여 대출이율을 인하시켰죠.(0.2%나)
아니그런데 이게 왠일?
몇달후 통장정리를 해보니 체크인하전 이율로 나와있지 뭐예요?
금액상으로는 월2,000~3,000원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은행을 방문하자니 아이를 데리고 가기도 힘들고해서 포기했다가 오늘 전화로 이율이 틀린것 같다며 문의를 하니 담당자가 은행쪽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대출이율을 대출시점부터 적용. 차액부분을 환급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흔히들 은행이율이라면 은행에서 적용해주는 것이 다 맞을것이라고 확인을 해보지 않고 그냥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은행도 사람이하는일. 내 돈응 내가 지킨다 생각하시고 꼼꼼히 챙기시는건 어떨까요?
헤헤 오늘 20,000~30,000원 벌었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