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기 저기서 현금화 할 수 있는 것들을 처분하는 기간입니다.^^
저축 관련 책을 보았는데
빚이나 대출부터 해결하고 저축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히 '빚'은 없지만
신용카드를 쓰고 계산하는게 아니라
계산하면서 채워 넣거나 있는 현금안에서 계산하는 체크 카드로 바꾸기 위해선
여유 자금이 필요하거든요^^
덕분에 부지런히 절약하고 저축하며
더불어 여러 가지 현금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타겟은 동전!!
2004년 겨울에 핸폰 바꾸면서부터 핸폰 주던 상자에
잔돈을 넣었거든요~
꽤 무거워져서 개봉하여 은행에서 바꾸려구요~
1000원 * 9장 = 9000원 (엄마가 한 장 보너스로 주셔서 만원)
500원 *64개 =32000원
100원 *460개 = 46000원
50원 *140개 = 7000원
10원 * 300개 = 3000원
이렇게 총합이 98,000원~^^
동전 정리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다시 또 부지런히 모아야겠어요!
혹 저금통이 없어 못 모으신 분들~
통이 문제가 아닙니다.
비닐봉지라도 어때요~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 길에 떨어진 10원까지 차곡차곡!!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