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진-행동하는 지식인 ,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슈님.
오늘 아침 군인을 보았습니다.
사실 군인이라고는 하나 모두 제 동생같은 나이대의 군인이지만요
군복을 입고있고 길 여기 저기 서서 무언가를 체크하고 있는데
길에는 군대차가 나와있고, 전시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곧 전쟁이 일어난거같은..무서워졌죠.
그런데 오늘 그런 광경을 보고 온것 때문일까? .
오늘 네이버 창에서 하워드 진 교수의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 달리는 기차위에서 중립은 어렵지~ 하면서
무슨 내용일까? 호기심으로 클릭! 전쟁은 종결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이네요.
글로벌 시대라지만, 아직도 지구 반대쪽에선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아이들이 죽어가다 못해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게 믿기지 않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일어나는 소설같은 이야기니깐요.
2차대전,,3차대전? 이 일어난다면 그건 어디에서 시작할까?
한반도가 아니기만을 바라고만 있긴 정말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니깐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은책!!이라 글남기고 가요
다음 카페에 가서 이 책읽고 이야기 하자! 해야겠어요 ^^;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삶에 변화가 오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엔 전쟁이 없어서 참 다행이야! 이런건 정말 싫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