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가지가 생각났네여.
인터넷 사용한지 만 5년이 넘었지만, 별 뾰족한 할인혜택받은 거 없었구요.,
가끔가다 동네에 같은 회사에서 걸어놓은,월 ***만원, 3개월 무료 이런식의 현수막을 보고 전화하면 기존 고객들은 해당사항없다고 끊어버리기 일수였지요.
그래서 요새 한참 광고 많이 하는 케이블인터넷의 가격을 알아보니 한달에 만오천원가까이 아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후 기존 인터넷업체에 해지신고를 하니 그제서야 바짓가랑이를 붙잡다더군요. 그리구 며칠뒤 지역센터라고 하는데서 전화가 와서, 케이블업체가격에 무조건 맞추어 할인하고 약정도 없고, 사은품도 준다기에 계속 써보기로 맘먹었었지요. 이런것도 네고가 가능하더라구요..ㅋㅋ
여간 케이블인터넷에 대한 대기업의 방어가 이처럼 거세다는 걸 알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