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글쓴이
|
ㅣ |
이사랑 |
작성일
|
ㅣ |
09-04-08 17:49
|
조회
|
ㅣ |
4543
|
올리브유 vs. 포도씨유
포도씨유에는 트랜스지방산이 더 많은가?
수치도 중요하지만 가열했을 때 반응이 중요하다고 한다.
190℃에서 30분간 가열(튀김)을 했을경우 정제 올리브유의 트랜스 지방이
0.29-> 0.30으로 증가(3.4% 증가율)하고,
정제 포도씨유는 0.35-> 0.40으로 증가(14.3% 증가율)한것을 볼 수있다.
같은 조건에서 가열했을 때 정제 포도씨유가 정제 올리브유보다 트랜스지방산을
4배이상 많이 만드는것. 발열점이 높다고 무조건 좋지 않은 예다.
만약 튀김유를 고를 일이 있다면 포도씨유보다는 올리브유가 좋은 결과.
이것은 트랜스지방산 분석 결과만 본것이지만, 기름을 끓일때는
수많은 유해물질이 함께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를테면 알데히드 화합물이나 활성산소등인데.
그래도 올리브유가 더 안전하다고 한다.
포도씨유는 그런 유해물질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의 표는 기름만 가열했을 경우이고,,
기름에 수분만 조금 넣고 가열해도 기름은 수분에 의해 가수분해가 먼저 일어나고
이것이 또 트랜스화 반응을 부추기기 때문에 어떤 식품을 튀김하는지에 따라서
또 다른 실험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튀김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먹었다면 채소와 함께, 그리고 운동도 함께 , 하는것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내용은 내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안병수지음,국일미디어출판 발췌 |
|
|
 |
|
 |
|
|
trans.png
